파리올림픽 이후 랭킹 리셋…태권도 유망주들 LA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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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LA올림픽을 목표로 하는 태권도 유망주들이 오는 10월 춘천에서 열리는 세계주니어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파리올림픽 이후 모든 선수의 랭킹이 리셋된 상태에서 열려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한국은 남녀 각 10개 체급에 참가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지난해 세계유소년대회 금메달리스트조차 출전 자격을 얻지 못한 경우가 있다. 주목할 선수로는 아시아청소년선수권 메달리스트 서은수와 박재원, 박태준의 동생 박민규 등이 있다. 이외에도 강력한 후보들이 많은 가운데, 대회 기간 동안 K-팝 콘서트와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선수들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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