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대한체육회 국제스케이트장 사업 직접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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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체육회의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지연에 대해 비판하며, 사업을 직접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국비 200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스케이트장은 태릉 국제빙상장을 대신할 시설로, 대한체육회는 부지 선정 연기를 결정했다. 문체부는 이 과정에서의 절차적 부적절성을 지적하며, 타당성 연구 용역의 중단을 주장했다. 대한체육회는 연구용역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연기가 체육회장 선거와 관련됐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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