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상대 예열 성공한 대표팀, 남은 기간 부상 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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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은 쿠바와의 평가전에서 2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며 프리미어12를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주요 선수들의 부상이 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류중일 감독은 부상자를 대신할 대체 선수를 고민 중이며, 불펜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3회째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부상으로 인해 전력이 약화된 상태이나, 경험 많은 선수들을 발탁해 전력을 보완하고 있다. 향후 훈련과 평가전을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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