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부상 아쉽지만…‘유격수 김하성’이기에 [이창섭의 MLB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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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9)은 메이저리그 4년 차 시즌을 마치고 유격수로 복귀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어깨 수술을 받게 되며 아쉬운 상황에 처했다. 지난해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김하성은 올해 타율 0.233으로 하락세를 보였고, 수비와 주루에서의 기여도가 크게 감소했다. 자유계약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었지만, 부상이 그의 계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수의 팀이 그를 주목하고 있으나, 회복 여부에 따라 계약 상황이 변동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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