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만년 우승 후보 전북의 몰락, 사상 첫 승강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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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의 전북 현대가 이번 시즌 10위로 추락하며 사상 최초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 최종전에서 광주와 1-1 무승부를 기록한 전북은 K리그2의 서울 이랜드와 12월에 잔류를 위한 두 차례의 경기를 치러야 한다. 지난해까지 우승 후보였던 전북은 자존심이 상하게 되었으며, 페널티킥 실수로 이길 기회를 놓쳤다. 한편, 인천 유나이티드는 리그 최하위로 강등 되지만 득점왕 무고사를 배출하며 의미 있는 시즌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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