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도루왕 헨더슨, 폐렴 증세로 사망…향년 65
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174322.html
미국 프로야구 전설적인 도루왕 리키 헨더슨이 22일 폐렴 증상으로 사망했다. 향년 65세로, 헨더슨은 1979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데뷔해 25년간 9개 팀에서 뛰며 메이저리그 역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는 여러 차례 올스타에 선정되었고, 1990년 MVP, 두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 그리고 2009년 명예의 전당 입성의 영예를 누렸다. 통산 1406개의 도루 기록은 아직 깨지지 않았으며, 그의 유산은 전 세계 야구팬들에게 기억될 것이다.
ChatGPT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