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상 여자축구연맹 회장 영결식 축구회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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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의 영결식이 23일 서울 축구회관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대한축구협회장 직무대행 김정배와 남자 대표팀 감독 홍명보, 여자 대표팀 감독 신상우 등 많은 축구 관계자와 유족이 참석했다. 오 회장은 68세에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2003년부터 여자축구연맹 부회장을 시작으로 2008년에 회장으로 추대되어 5선 연임에 성공했다. 그는 WK리그의 연고지 제도를 정착시킨 공로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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