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수성 경고등 들어온 흥국생명…도로공사에 잡혀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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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1위 흥국생명이 주요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인해 첫 3연패에 빠졌다. 24일 열린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흥국생명은 0-3으로 패하며 14연승 행진이 끊겼다. 아포짓 스파이커 투트쿠와 미들 블로커 피치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해 팀 전력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반면 도로공사는 여러 선수의 활약으로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흥국생명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현대건사가 뒤를 쫓고 있어 순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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