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우수 트레이너상 받는 ‘챔피언 조련사’ 김진길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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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조련사’ 김진길(65) 관장이 세계권투협회(WBA)로부터 ‘세계 최우수 트레이너상’을 수상합니다. 그는 지난 50년간 권투 선수 생활을 이어온 전설적인 인물로, 그의 지도로 세계 챔피언을 네 명 배출했습니다. 15세에 권투를 시작한 김 관장은 1965년부터 40년 이상 지도자로 활동하며 유명우, 김환진, 김철호 등과 현재의 유일한 한국 챔피언 지안진에게 지도를 해왔습니다. 김 관장은 권투의 발전을 바라며, 청소년 제자들과 함께 한국 권투의 부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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