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장 도전’ 신문선 “협회명·조직·예산 개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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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선 명지대학교 초빙 교수가 27일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한국 축구의 위기 상황을 언급했다. 그는 축구협회의 명칭과 조직, 예산 개혁을 약속하며 '대한축구연맹'으로의 변경과 상근 부회장을 전무이사 체제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후보는 현 회장 정몽규를 비판하며 협회의 재정 문제를 강조하고, 회장 취임 후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의 위약금을 국민의 이름으로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축구협회장 선거는 내년 1월 8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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