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번 돌아왔지만…종료 8.1초에 승패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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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디비(DB)는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종료 8.1초를 남기고 극적으로 80-79 승리를 거두며 6위를 유지했다. 이선 알바노가 자유투를 성공시키고, 오누아쿠가 덩크를 성공해 역전승을 만들었다. 삼성의 코피 코번은 25점, 16리바운드로 활약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코번의 복귀로 팀의 전력이 향상되었지만, 국내 선수들 간의 시너지도 고려해야 하는 과제가 남았다. 김 감독은 팀 조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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