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쇼트트랙 전설’ 최민정…하얼빈서 새 역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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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의 전설 최민정(26·성남시청)이 2025 하얼빈겨울아시안게임을 대비하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두 차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낸 그는, 최근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경기를 치르며 개인전에서 금 1, 은 1, 동 3을 기록했다. 최민정은 "100점 만점에 65점"이라며 자신의 성과에 대해 겸손한 평가를 하였고, 올림픽 메달 목표는 지났지만 여전히 완벽에 가까워지고 싶다고 전했다. 하얼빈에서의 성과가 곧 밀라노 올림픽까지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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