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3년 연속 상금 14억원 돌파…한 수 가치는 17만5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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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이 지난해 14억5600만원의 상금을 올리며 5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그는 LG배 우승(3억원), 농심신라면배 우승(2억7500만원) 등 다양한 대회에서 수익을 기록하며 연간 평균 1776만원의 상금을 챙겼다. 최근 3년간 14억원 이상을 수입했고, 한 수당 가치는 17만5618원으로 계산됐다. 박정환 9단은 6억5700만원으로 2위, 변상일 9단은 5억6000만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최정 9단이 3억3600만원으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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