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빨라진 프로야구 전지훈련…구단들 22일부터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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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즌을 준비하는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22일부터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구단들은 미국과 대만, 호주 등 다양한 장소로 출국하며, 한국시리즈 챔피언 기아는 2월18일까지 어바인에서 훈련 후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LG, NC, SSG는 각기 애리조나와 플로리다에서 캠프를 진행하고, 삼성은 괌을 선택했다. 두산, KT, 한화는 호주에서 훈련한 후 일본 미야자키로 이동한다. 키움은 애리조나에서 캠프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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