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인지 생시인지”…정성조, 비선수출신 첫 올스타전 출전
https://www.hani.co.kr/arti/sports/basketball/1178703.html
고양 소노의 정성조가 비선수 출신으로는 첫 올스타전에 출전했다. 그는 중학교 시절 3개월만 농구부에서 활동한 후 3대3 및 동호인 농구에서 실력을 쌓았다. 프로 데뷔 2개월 만에 참가한 올스타전에서 3점슛 대결에 도전, 총 14명 중 공동 5위에 올라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정성조는 "프로에서 뛰고 있다는 게 현실감이 안 들었다"며 소감을 전했으며, 부상 선수로 인해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고 했다. 그의 특별한 여정이 시작되었다.
ChatGPT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