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시속 209㎞ 서브’ 야닉 시너, 호주오픈 8강행
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178859.html
이탈리아의 야닉 시너(23)가 호주오픈 남자 단식 16강에서 덴마크의 홀거 루네를 3-1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시너는 경기 중 209㎞의 강력한 서브로 14개의 에이스를 기록했으며, 심한 경련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잘 이끌었다. 그는 경기가 힘들었던 만큼 잘 싸웠다고 전했다. 한편, 19세의 러너 티엔은 16강에서 이탈리아의 로렌조 소네고에게 패하며 호주오픈 여정을 마무리했다. 남자 단식 8강에서는 노바크 조코비치와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대결할 예정이다.
ChatGPT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