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4년차 연봉 5억…이정후 뛰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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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김도영(21)이 KBO리그 4년차 최고 연봉을 기록했다. KIA 구단은 김도영과의 계약을 통해 연봉이 1억원에서 5억원으로 4억원 인상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전 4년차 최고액인 이정후의 3억9000만원보다 1억1000만원 높은 금액이다. 김도영은 지난해 리그 최연소 ‘30-30’ 기록을 세우고, 여러 개인 통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MVP에도 선정됐다. 계약 후 그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더 성장하겠다는 책임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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