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내년부터 팀당 외국인 선수 4명으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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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가 2026년부터 각 팀당 외국인 선수를 4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KBO는 아시아쿼터 제도를 도입해 아시아 및 호주 국적의 선수들을 포함할 수 있으며, 기존 외국인 선수 3명과 아시아쿼터 선수가 함께 활약할 수 있다. 영입 비용은 최대 20만 달러로 제한된다. 또한, 정규 시즌 연장전이 12회에서 11회로 축소되며, 포스트시즌에서는 서스펜디드 규정만 적용된다. 한국시리즈 형식도 변경되며, 새로운 감독상도 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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