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 야구협회장 하는데 결격 사유 있나요?“
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179524.html
장애인 이강원(58) 씨가 인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상대 후보의 결격사유로 투표 없이 회장직을 맡게 되었으며, 장애인이 비장애인 야구협회장에 당선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과거 프로야구 선수를 꿈꿨던 그는 1987년 베체트병에 걸려 시력을 잃었지만 장애인 역도선수로 체육계와 인연을 이어갔다. 이 회장은 홈페이지 개설, 엘리트 대회 유치 등 공약을 제시하며 인천의 야구 문화를 회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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