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자책골 유도·시즌 7 도움…토트넘 리그 4연패 탈출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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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은 브렌트퍼드와의 경기에서 자책골 유도와 쐐기골된 패스로 팀의 연패 탈출에 큰 기여를 했다. 2일(현지시각) 열린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29분 코너킥으로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며 팀의 첫 골을 만들었다. 후반 42분에는 파페 사르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전달해 추가 골을 돕기도 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2-0으로 승리하며 4연패에서 벗어나고, 리그 순위를 14위로 올리게 됐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7번째 도움을 기록하며 평점 7.7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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