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17살 때부터 4년간 조재범 코치가 상습 성폭행”

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877538.html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2)가 조재범 전 코치에게 만 17세부터 4년간 상습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법인 세종에 따르면, 심석희는 평창올림픽 직전까지 조 코치에게 폭행과 협박을 당하며 권력 관계 속에 억압받아왔습니다. 사건은 한국체육대학교와 진천선수촌 등 국가 관리 시설에서 발생했습니다. 심석희는 지난해 조 코치에 대한 폭행 사건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 강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현재 조재범에 대한 2심 판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ChatGPT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