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수술’ 이정후, 9개월 만에 실전 소화…시범경기 첫 타석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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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어깨 수술 후 9개월 만에 실전에 복귀했다. 그는 23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MLB 시범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쳐냈지만 이후 두 타석에서는 삼진과 1루 땅볼로 물러났고, 5회말 수비 전 교체됐다. 그의 팀인 샌프란시스코는 6-1로 승리했다. 한편, LA 다저스의 김혜성(26)은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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