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안 간다”…김연경의 라스트 댄스, 대전에서 끝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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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 흥국생명에서 마지막 시즌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팀은 2024∼2025시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정관장과의 3차전을 앞두고 있다. 김연경은 1, 2차전을 모두 승리로 이끌며 통합우승에 가까워졌다. 1차전에서는 상대팀에게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고, 2차전에서도 5세트에서 빼어난 활약을 보였다. 만약 3차전에서 승리하면, 흥국생명은 V리그 역사상 최초로 5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하게 되고, 김연경은 프로 경력의 시작과 끝을 통합우승으로 장식하게 된다. 3차전은 4일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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