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도 못 막은 김민주 ‘돌풍’… “마음 비우고 쳤더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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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의 김민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4라운드에서 6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정상에 오른 김민주는 강풍 속에서도 마음을 비우고 플레이한 결과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는 "우승은 예상하지 못했다"며 기쁨을 표했다. 이로써 김민주는 1억8천만원의 상금을 획득하고, 방신실과 박주영을 제치고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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