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192159.html
17세 고등학생 임종언 선수가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로 통과하여 올림픽 진출권을 획득했다. 그는 유명한 캐나다 선수 윌리엄 단지누와의 대결을 기대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임종언은 선발전에서 남자 1500m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보였으며, 자신의 빠른 속도와 뛰어난 체력을 강점으로 꼽았다. 그는 올림픽에서 반드시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의 지도자 백국군은 임종언의 노력과 성실함을 높이 평가하며, 그를 최고의 고등학생 선수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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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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