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형진 막고 장동현 던지고…에스케이, 챔피언전 극적인 역전승 ‘멍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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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SK) 핸드볼 팀이 23일 두산과의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19-17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1승 1패를 기록했다. 이제 26일 3차전에서 승리 시 창단 이후 첫 우승을 노린다. 두산은 정규리그 1위로 전통의 강호로서 10연패에 도전 중이다. 이날 에스케이는 선수 퇴장에도 불구하고 강한 수비와 공격으로 경기를 역전시켰고, 골키퍼 지형진은 13세이브로 MVP에 선정됐다. 에스케이의 장동현과 감독은 3차전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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