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시즌 ‘첫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 연장패…유해란·고진영 공동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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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28일(한국시각), 텍사스주에서 열린 대회에서 김효주는 4라운드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연장전에 진출했다. 연장 첫 홀에서 다른 선수들이 파로 마무리하는 가운데 일본의 사이고 마오가 유일하게 버디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김효주는 이날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고, 유해란과 고진영은 공동 6위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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