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입성’ 다저스 김혜성, 대주자로 MLB 첫 도루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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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이 메이저리그 데뷔 이틀 만에 대주자로 나서 첫 도루에 성공했다. 이는 한국인 선수로는 12번째 기록이다. 김혜성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9회초 출전해 도루를 성공하며 2루를 훔쳤다. 이날 타석에 서는 기회는 없었지만, 자신의 기회를 잘 살렸다. 그러나 이후 후속 타자들이 삼진으로 물러나 팀은 3-4로 패하며 7연승이 멈췄다. 김혜성의 도루 기록은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인 선수의 도루 수를 12개로 증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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