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원·김준태·김상아 품은 하림…프로당구 첫 10구단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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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하림이 2025~2026 시즌부터 프로당구(PBA) 팀리그에 10번째 팀으로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하림은 신생팀으로서 우선 지명권을 활용해 17세 천재 김영원, 아마추어 강자 김준태, 개인 투어 우승자 김상아를 영입했다. 또한, 외국인 선수로 베트남의 응우옌푸엉린과 쩐득민을 확보하고, 국내 아마추어 여자 2위 박정현도 지명했다. 이를 통해 프로당구는 출범 이후 처음으로 10개 구단 체제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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