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기, 또 LG 연패 끊어냈다…평균자책점 국내 선수 1위 등극

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201636.html
송승기(23)가 LG 트윈스의 연패를 끊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7이닝 동안 2안타와 5탈삼진으로 무실점을 기록, 시즌 7승(3패)를 기록했다. 송승기는 평균자책점을 2.30으로 낮추며 국내 투수들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경기는 신인왕 후보인 송승기와 키움의 정현우 선수의 맞대결로 주목받았다. 엘지는 송승기의 호투와 김현수, 문보경의 홈런 덕분에 키움을 7-2로 이겼다.
ChatGPT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