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2년차 ‘장타자’ 이동은, 한국여자오픈 생애 첫 승…상금 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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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2년차 골퍼 이동은(21)이 2023년 한국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충북 음성군의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이동은은 4라운드 동안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총 13언더파 275타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3억원이다. 이동은은 국가대표 출신으로 장타 부문 1위에 올라 있으며, 정확성을 강조한 플레이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후배 김시현이 2위로 마감했다. 이동은은 프로 선수 출신 부모의 영향을 받으며 골프 경력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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