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3일 만의 투수 귀환’ 오타니, 시속 161㎞ 공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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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가 663일 만에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복귀하여, 1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에서 공을 던졌다. 그는 팔꿈치 부상 이후 토미 존 수술을 받고 다저스로 이적해 타자로만 활동하다가, 왼쪽 어깨 수술 후 마운드에 복귀했다. 오타니는 이날 시속 161㎞의 공을 던지며 1이닝 동안 2피안타 1실점의 성적을 기록했다. 그의 투구는 2022년 15승 9패, 평균자책점 2.33의 성적을 바탕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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