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호 프로골퍼 연덕춘, 1941년 일본오픈 우승자 이름 되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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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프로골퍼인 고 연덕춘이 자신의 이름과 국적을 회복했다. 1941년 일본오픈에서 최초로 우승한 그는 그동안 일본 이름이 새겨진 트로피를 받아왔으나, 한국프로골프협회와 대한골프협회의 노력으로 일본 측에서 기록 수정이 이루어졌다.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그의 한국 이름이 새겨진 트로피가 공개됐다. 연덕춘 고문은 한국 골프의 초석이 되었으며, 그의 업적은 한국 골프의 역사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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