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출’이지만, 꿈을 향해…시속 148㎞를 꽂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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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고양에서 열린 KBO 신인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서, 기존 야구부 출신이 아닌 '비선출' 선수들이 주목받았다. 특히 27세의 장신 투수 선성권은 148㎞를 기록하며 프로 도전을 다짐했다. 그는 사회인 야구를 통해 야구를 시작했으며, 훈련을 통해 체중도 감량했다. 다른 참가자들 중 팔꿈치 수술로 출전하지 못한 조재우와 미국에서 경험을 쌓은 신우열도 관심을 끌었다. 전반적으로 올해 트라이아웃에 대한 기대는 낮지만, 과거의 사례처럼 몇몇 선수는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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