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막판까지 골맛…MLS 첫 정규리그 ‘10경기 9골’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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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LAFC)은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시즌 9호 골을 기록하며 팀의 500호골 주인공이 되었다. 10경기에서 9골 2도움(MLS 기준 3도움)을 올린 그는, 콜로라도 래피즈와의 경기에서 전반 42분에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LAFC는 콜로라도와 2-2로 비겼으며, 정규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한편,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는 내슈빌SC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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