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억원 포기하고 FA시장 나온 김하성…잠실서 KCC 농구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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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최근 농구 경기 관람에 나섰으며,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전환했다. 그는 서울 잠실에서 열린 KBL 경기에서 친분이 있는 최준용 선수를 응원했다. 김하성은 소속팀에 남는 대신 약 229억 원에 달하는 1600만 달러를 포기하고 옵트아웃(계약 파기 권한)을 행사했다. 김하성은 부상 이후 실력이 다소 떨어졌으나, 애틀랜타 이적 후에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MLB.com은 그가 향후 높은 연봉의 다년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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