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이미래’ 4년8개월만에 우승 ‘눈물’…“정수빈과 8강전 가장 까다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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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29·하이원리조트)가 4년 8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10일 정선에서 열린 PBA-LPBA 챔피언십 여자부 결승에서 이우경(28·에스와이)을 세트 점수 4-3으로 제압해 정상에 올랐다. 이미래는 통산 5회 우승으로 최다승 부문 공동 3위에 올라섰으며, “오랜 기다림 끝에 우승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우경은 결승전 경험이 부족했다며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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