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슨했던 박정환, 삼성화재배 4강전서 패배…김지석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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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32) 9단이 제30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 4강전에서 중국의 랴오위안허(24) 9단에게 패배하며 탈락했다. 박정환은 중반까지 우세했지만, 형세를 잘못 판단하고 실수를 연발하여 결국 불계패를 당했다. 이로써 한국 기사 중에서는 김지석(36) 9단만이 남아 있으며, 그는 15일 예정된 4강전에서 중국의 딩하오(25) 9단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삼성화재배의 우승 상금은 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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