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아닌 대구서 훈련한 서민규, 한국 피겨 차세대 주자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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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규(18세, 경신고)가 한국 피겨의 차세대 주자로 떠올랐다. 그는 지난해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남자 최초로 우승한 데 이어, 최근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대구에서 꾸준히 훈련하며 기술과 예술 모두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개인 최고 점수인 255.91점을 기록했다. 서민규는 2026~2027 시즌부터 성인 무대에 도전할 예정이며, 그의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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