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살’ 양의지, 10번째 황금장갑…‘41살’ 최형우, 최고령 신기록

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233715.html
양의지(38·두산 베어스)가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 부문 10번째 수상을 차지하며 단일 포지션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그는 88%의 높은 득표율로 상을 받았고, 내년에는 11번째 수상을 목표로 했다. 최형우(41·삼성 라이온즈)는 최고령 수상자로 개인 통산 8번째 수상을 기록하였다. 안현민(22·KT)은 신인상과 골든글러브를 동시에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올해 수상자는 전체적으로 새로운 얼굴들이 많았고, LG의 염경엽 감독이 새롭게 신설된 감독상을 수상했다.
ChatGPT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