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 위상 높인 이현중 “2025년은 꿈의 발판 다진 해…많은 응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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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의 위상을 높인 이현중(25, 나가사키 벨카)은 최근 출국길에 팬들과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는 중국과의 월드컵 예선에서 각각 33점과 20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현중은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더 잘하고 싶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해외 리그에서의 경험을 통해 성장했으며, 앞으로 월드컵 본선과 올림픽에서의 성공을 목표로 삼고 있다. 내년에는 팀 우승과 함께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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