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성’ 맷 달튼 은퇴…아이스하키 HL안양 영구 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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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성’ 맷 달튼(39)이 아이스하키 선수로서의 경력을 마감하고 정든 빙판을 떠났다. HL안양은 그의 은퇴식을 개최하며 등 번호 86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다. 달튼은 2014년 한국에 와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과 HL안양에서 활약하며 세이브 성공률 0.930, 팀의 6차 정규리그 우승과 7차 챔피언 등극에 기여했다. 그는 2017년 삿포로겨울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딴 팀의 주전 수문장이었으며, 2023년까지 대표팀의 일원으로 활동한 뒤現在는 골리 코치로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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