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바둑팀 ‘마음톡톡 프로그램’서 청소년들과 수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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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바둑팀이 창단 20주년을 맞아 ‘마음톡톡 치유프로그램’ 수료식에서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29일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열린 수료식에서는 청소년들에게 프로기사와 대국할 기회를 제공하며, 지에스칼텍스와 협력한 단체들이 참여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조했다. 프로그램에는 상반기 8명, 하반기 7명 총 15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김영환 감독과 프로기사들이 대국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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