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집 - 기형도
운동부장
627 0 1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잘 있거라, 짧았던 밤들아
창밖을 떠돌던 겨울 안개들아
아무것도 모르던 촛불들아, 잘 있거라
공포를 기다리던 흰 종이들아
망설임을 대신하던 눈물들아
잘 있거라, 더 이상 내 것이 아닌 열망들아
장님처럼 나 이제 더듬거리며 문을 잠그네
가엾은 내 사랑 빈 집에 갇혔네
운동부장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잘 있거라, 짧았던 밤들아
창밖을 떠돌던 겨울 안개들아
아무것도 모르던 촛불들아, 잘 있거라
공포를 기다리던 흰 종이들아
망설임을 대신하던 눈물들아
잘 있거라, 더 이상 내 것이 아닌 열망들아
장님처럼 나 이제 더듬거리며 문을 잠그네
가엾은 내 사랑 빈 집에 갇혔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15 | 0 | MOVE |
image
|
운동부장 | 23.05.14.04:38 | 1475 |
| 14 | 0 | LIVE |
image
|
운동부장 | 23.05.13.22:44 | 835 |
| 13 | 0 | MOVE |
image
|
운동부장 | 23.05.13.19:10 | 1194 |
| 12 | 0 | THINK |
image
|
운동부장 | 23.05.12.11:07 | 949 |
| 11 | 0 | MOVE |
image
|
운동부장 | 23.05.11.21:37 | 1247 |
| 10 | 0 | LOVE |
image
|
운동부장 | 23.05.11.11:52 | 924 |
| 9 | 0 | LOVE |
image
|
운동부장 | 23.05.11.11:39 | 677 |
| 8 | 0 | THINK |
image
|
운동부장 | 23.05.11.11:01 | 1016 |
| 7 | 0 | THINK |
image
|
운동부장 | 23.05.11.10:47 | 900 |
| 0 |
normal
|
운동부장 | 23.05.11.10:36 | 627 | ||
| 5 | 0 |
normal
|
운동부장 | 23.05.11.10:32 | 645 | |
| 4 | 0 |
normal
|
운동부장 | 23.05.11.10:30 | 636 | |
| 3 | 0 |
normal
|
운동부장 | 23.05.11.10:28 | 618 | |
| 2 | 0 |
normal
|
운동부장 | 23.05.11.10:21 | 685 | |
| 1 | 0 |
normal
|
운동부장 | 23.05.11.10:20 | 621 |
가엾은 내 사랑 빈집에 갇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