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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6년 만에 아시아육상선수권 높이뛰기 정상 탈환…2m28

운동부장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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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24716

 

27세의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6년 만에 아시아 육상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상혁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2m28를 뛰어넘어 1위를 차지했다. 경기에서는 몇 명의 경쟁자들이 우상혁을 추격했지만, 2m28의 높이를 넘지 못했다. 이로써 우상혁은 2017년 이후 6년 만에 아시아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육상은 남자 400m 계주와 남자 세단뛰기에서 각각 은메달을 따내 노메달 사슬을 끊었으며, 우상혁의 우승으로 금메달도 차지했다. 이제 우상혁은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와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위해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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