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미국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와 2025년까지 계약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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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인터 마이애미CF와 2025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메시는 최근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었으며, 이미 이적 계획이 알려져 있었다. 메시의 연봉은 5천만 달러에서 6천만 달러 사이로 추정되며, 마이애미 구단은 메시가 22일부터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메시는 이 계약을 통해 자신의 선수 경력을 미국과 인터 마이애미에서 이어나갈 수 있어 기쁨을 표명했다. 이는 메시의 MLS 입단으로는 데이비드 베컴(잉글랜드) 이후 가장 주목할 만한 선수 영입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