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PSG 동아시아 원정 불참…‘결별 수순 밟나’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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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은 동아시아 투어에 간판 선수인 킬리안 음바페를 포함시키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PSG는 일본 원정에서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와의 프리시즌 경기를 치루며 동아시아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었는데, 음바페의 이름은 선수 명단에 빠져있었습니다. PSG는 음바페와의 계약 연장 문제로 갈등 중에 있으며, 음바페는 연장 계약에 별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이로 인해 PSG는 음바페를 다른 팀으로 보내야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강인과 네이마르는 동아시아 투어 명단에 포함되어 있으며, 음바페의 미래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PSG의 동아시아 투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