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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바르심처럼 2m40 도전…연이은 메이저대회, 내겐 행운”

운동부장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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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39822

 

무타즈 에사 바르심(32, 카타르)은 자신의 목표로 2m40 이상의 점프를 세우고 있으며, 이는 세계적인 점퍼들에게도 도전적인 목표로 여겨진다. 현재 2m40 이상을 넘은 선수는 총 11명뿐이며, 바르심은 이 부문에서 가장 많이 기록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바르심의 라이벌인 우상혁(27, 용인시청)도 자신의 인생 목표로 2m40을 넘고 싶다고 말하며, 도쿄 올림픽 이후 세계 최정상급 점퍼로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우상혁은 앞으로도 세계선수권 등 주요 국제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며,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까지 뛸 생각이라고 의욕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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