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문제 제기, 문체부 “국제 대회 출전 제한 폐지”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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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157831.html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대한 감사 결과, 일부 임원들이 후원 물품의 배임 및 보조금법 위반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김택규 회장은 후원업체와 계약을 통해 추가 용품을 받아 임의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후원사와의 계약 규정을 재검토하고, '국가대표가 아닌 선수의 국제대회 출전 제한'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문체부는 선수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향후 관련 제도 개선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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