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승이 목표”…‘글로벌 엄마들’의 농구단 공식 출범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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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승을 목표로 하는 이주여성 농구단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가 10일 서울 용산구에서 공식 창단식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처음 만나 농구를 시작하며, 17명의 단원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천수길 감독은 이 팀의 창단을 이끌었고, 어머니들은 자녀들과 함께 농구를 하며 소통의 기회를 얻었다. 글로벌 마더스는 향후 대회에서도 경쟁할 예정이며, 포위드투 재단의 지원을 받아 체육관을 제공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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